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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능동태와 수동태

1) 능동태와 수동태
  오늘은 능동태와 수동태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능동과 수동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영어의 문장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문장에는 주어와 동사가 있죠?? 이 때 주어와 동사의 관계에 따라서 능동과 수동을 나눌 수 있습니다한번 봅시다.
나는 밥을 먹는다라는 문장에서 보면문장의 주인공인 ’ 와 먹는다라는 것은’ 먹는 것이죠내가 아 밥을 먹어야겠다’ 는 의지를 가지고 먹는다는 행동을 하는 것이것이 바로 능동입니다반대로,
그 책은 꼬마에 의해 쓰여졌다라는 문장은문장의 주인공인 은 쓰여진 것인데책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아 난 꼭 쓰여져야겠어’ 해서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고 그 쓰는 것의 영향을 받는 것이죠이런 것을 수동의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수동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일단 목적어가 있는 문장만이 수동태로 바뀔 수 있습니다예문을 봅시다.
​> 예문
나는 잔다. : I sleep.
나는 빵을 먹는다. : I eat bread.
  이제, 첫째 문장을 수동태로 한국어로 바꾸려고 해보세요나는 잠을 자는 것인데이것은 도저히 수동태로 해서, “나는 잠을 자는 것을 받는다” 이런 식의 변형이 절대 불가능하죠그 이유는 내가 누구한테서 어느 행동을 받는다면그 누구 가 문장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즉, 문장에 목적어가 없으면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꿀 수 없습니다.
I eat bread는 반면에빵은 나에 의해서 먹여지는 것이죠이런 문장이 바로 수동태이고원래 문장에서 목적어가 있는 문장만이 그래서 수동태로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2) 수동태는 어떻게 만들까?
수동태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냐 하면Be + p.p 를 이용해서 만들어집니다.
주어 + 동사 + 목적어가 있다면목적어와 주어의 자리를 바꿉니다원래 문장의 동사는 뒤로 빠지면서 ‘by’라는 단어를 앞에 달고 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 원래의 동사를 be + p.p 형태로 바꾸어줍니다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be + p.p 일까요?
그 이유는 be동사는 어떠한 상태로 ~있다” 아니면 어떠한 상태 ~이다” 라는 뜻을 가진 동사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p.p는 과거분사인데이는 동사가 아니고 형용사입니다따라서,
주어 + be + p.p 가 나오면 주어가 p.p라는 상태에 있다 혹은 주어가 p.p라는 상태이다가 되는 것이죠.
자 봅시다.
I wrote a letter. 이면 나는 편지를 썼다.” 입니다.
그런데
A letter was written by me. 이면 한 편지는 써진 상태에 있다 / 나에 의해서” 가 되는 겁니다.

* 불펌은 금지, 댓글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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