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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조동사

여러분조동사의 라는 것은 무엇일까요조력자조연배우의 와 일치합니다바로 도와주다라는 뜻인데요따라서 조동사는 말 그대로 동사를 도와주는 녀석들이라는 뜻입니다미래시제를 만들기 위해 썼던 will같은 녀석들이 바로 조동사의 범주에 들어가는 녀석들입니다얘네들은 동사를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조동사’ 이지만 동사들과 함께 한 문장 안에 같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동사들은 동사 앞에서’ 동사를 도와줍니다그래서 어순은,
S + 조동사 + V + ~이하
가 되는 것입니다동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이 조동사들은 크게 6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Can / Must / Will / Should / Need / Dare
단어가 6개라는 것은단어가 의미하는 뜻이 6개로 다르다는 뜻이겠죠하나씩 살펴봅시다.
Can – ‘~할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진 조동사입니다.
Must – ‘~ 해야만 한다라는 뜻을 가진 조동사입니다.
Will – ‘~할 것이다라는 뜻을 가진 미래의 의미를 띠는 조동사입니다.
Shall – ‘~할 것이다라는 뜻을 가진 조동사입니다.
Should – ‘~해야만 한다라는 뜻을 가진 조동사입니다.
Need - ‘~ 할 필요가 있다라는 뜻을 가진 또 다른 조동사입니다.
Dare – ‘감히 ~하다라는 뜻을 가진 조동사입니다.
그리고 can, will 의 과거형인 could would 역시 조동사입니다.

+ be going to / should have p.p / must have p.p
인칭에 상관없는 형태변화
과거시제로 변할 때는 조동사가 대신 변함


Will shall의 차이,



단순 미래

결정약속의무허락

1인칭(I, we)

Shall

Will

2인칭(You)

Will

Shall

3인칭

Will

Shall
이렇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You will be back soon. – 너는 곳 돌아 올 것이다.
You shall be back soon. – 너는 곳 돌아오라! [ 약간 명령조 ]
하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 shall 대신에 will을 쓰는 추세입니다그래서 주로법이나 지시사항 등에만 결정약속의 뉘앙스를 강조하기 위해서만 shall을 많이 사용합니다.


Need Dare은 부정문과 의문문에서만 조동사로 쓰이며약간 특수한 조동사들인데요예문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되실 것입니다.
You need not wait. – 너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여기서 need는 조동사로 쓰였기 때문에 wait라는 동사와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문일 경우에는
You need ‘to’ wait. – 너는 기다려야만 한다. [이렇게 to V 형태를 쓰게 됨으로써 동사가 2개가 되는 것을 피한 것입니다. ‘To ~ ‘ 에 대해서는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You don’t need ‘to’ wait. – 이 경우에는 need가 본동사로 쓰이며 부정문으로 쓰인 형태입니다. Need는 이처럼 본동사와 조동사로 같이 쓰일 수 있습니다.


You dare not say that again. - 두번 다시 감히 그렇게 말하지 마라. [역시 부정문으로 쓰였기 때문에 dare는 조동사의 역할을 하면서 say 와 같이 쓰일 수 있습니다.]
He dared to fight against John. – 그는 감히 John과 싸웠다.
He didn’t dare do fight against John. – 그는 감히 John과 싸우지 않았다. [본동사]


이 조동사들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다른 조동사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이것들은
Be able to  have to 입니다.
Be able to 는 ‘~할 수 있다’ 라는 뜻으로 can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can이 들어갈 자리에 그대로 들어가면 됩니다마찬가지로 have to는 ‘~해야 한다라는 뜻으로 must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must가 들어갈 자리에 들어가면 됩니다.
I can speak English. – 나는 영어를 할 수 있다. -> I am able to speak English.
I must go now. – 나는 지금 가야만 한다. -> I have to go now.


* 불펌은 금지, 댓글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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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수여동사

줄 수 / 줄 여 // 교수 – 줄 ’ + 기여하다 – 줄 
수여동사란 한자에서의 풀이대로 누구에게 무언가를 주다는 뜻의 동사입니다쉽게는 give, bring, throw 같은 동사들이 있습니다이 동사들의 특징은목적어를 2개를 갖는다는 것입니다당연한 이치입니다왜냐하면 누구 에게’ 주어야 하고 또, ‘무언가를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수여동사의 경우 문법의 어순은, S + 수여동사 + I.O + D.O 가 됩니다. “누구에게가 먼저 나오고그 다음에 무언가를” 에 해당하는 목적어가 나오는 것이죠. “누구에게” 라는 것이 먼저 나올 때에는 “~에게를 의미하는 단어가 특별하게 나오지 않아도 문법적으로 그런 의미를 띄게끔 약속이 되어있습니다그리고 더 특징적인 부분은 이 목적어 두 개가 연달아서 나온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예문을 보자면,
I gave him a pencil. < 이처럼 him 이라는 목적격 인칭대명사와 a pencil 이라는 목적어 두 개가 연달아서 나왔죠사역동사를 사용할 때는 이렇게 목적어 두 개를 연달아서 사용하는 것이 틀린 문장이 아닙니다자 이제만약에 그런데 목적어를 한 개만 사용하고 싶다면 문장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이 때는 무언가를” “누구에게” 주었다고 문장의 어순을 바꿔주면 됩니다하지만 누구에게” 가 동사 바로 뒤에 나와야만 “~에게라는 의미를 같이 띠는데그것이 아니게 되면 ~에게 라는 의미를 덧붙여주어야 합니다예문을 먼저 보겠습니다.
I gave a pencil to him. 그런데 누구 에게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에게’ 라는 의미를 가진 to를 붙여줍니다이러면서 자동적으로 him이라는 단어는 to와 묶이면서 목적어가 아니라 부사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왜 부사가 되느냐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때에 따라서는 ~를 위해서의 의미를 가진 for를 쓰기도 합니다.
I made a cake for you. 와 같은 문장에서와 마찬가지로요!!

*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점은 동사 ask 인데요, ask 같은 경우는 전치사가 of가 나옵니다!
그래서 4형식으로 문장을 구성하면,
> I ask you a question.
이렇게 만들 수 있고 이를 3형식으로 변환하면,
> I ask a question of you.
이렇게 전치사 of를 사용합니다!

 * 불펌은 금지, 댓글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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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능동태와 수동태

1) 능동태와 수동태
  오늘은 능동태와 수동태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능동과 수동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영어의 문장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문장에는 주어와 동사가 있죠?? 이 때 주어와 동사의 관계에 따라서 능동과 수동을 나눌 수 있습니다한번 봅시다.
나는 밥을 먹는다라는 문장에서 보면문장의 주인공인 ’ 와 먹는다라는 것은’ 먹는 것이죠내가 아 밥을 먹어야겠다’ 는 의지를 가지고 먹는다는 행동을 하는 것이것이 바로 능동입니다반대로,
그 책은 꼬마에 의해 쓰여졌다라는 문장은문장의 주인공인 은 쓰여진 것인데책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아 난 꼭 쓰여져야겠어’ 해서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고 그 쓰는 것의 영향을 받는 것이죠이런 것을 수동의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수동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일단 목적어가 있는 문장만이 수동태로 바뀔 수 있습니다예문을 봅시다.
​> 예문
나는 잔다. : I sleep.
나는 빵을 먹는다. : I eat bread.
  이제, 첫째 문장을 수동태로 한국어로 바꾸려고 해보세요나는 잠을 자는 것인데이것은 도저히 수동태로 해서, “나는 잠을 자는 것을 받는다” 이런 식의 변형이 절대 불가능하죠그 이유는 내가 누구한테서 어느 행동을 받는다면그 누구 가 문장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즉, 문장에 목적어가 없으면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꿀 수 없습니다.
I eat bread는 반면에빵은 나에 의해서 먹여지는 것이죠이런 문장이 바로 수동태이고원래 문장에서 목적어가 있는 문장만이 그래서 수동태로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2) 수동태는 어떻게 만들까?
수동태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냐 하면Be + p.p 를 이용해서 만들어집니다.
주어 + 동사 + 목적어가 있다면목적어와 주어의 자리를 바꿉니다원래 문장의 동사는 뒤로 빠지면서 ‘by’라는 단어를 앞에 달고 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 원래의 동사를 be + p.p 형태로 바꾸어줍니다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be + p.p 일까요?
그 이유는 be동사는 어떠한 상태로 ~있다” 아니면 어떠한 상태 ~이다” 라는 뜻을 가진 동사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p.p는 과거분사인데이는 동사가 아니고 형용사입니다따라서,
주어 + be + p.p 가 나오면 주어가 p.p라는 상태에 있다 혹은 주어가 p.p라는 상태이다가 되는 것이죠.
자 봅시다.
I wrote a letter. 이면 나는 편지를 썼다.” 입니다.
그런데
A letter was written by me. 이면 한 편지는 써진 상태에 있다 / 나에 의해서” 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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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가정법

가정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정한다는 말은말 그대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가정한다는 말입니다다시 말하면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한다는 뜻이죠우리 소설을 잘 생각해봅시다소설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죠그런데 소설 속 주인공이 말하거나소설에서의 문체는 모두 과거형’ 을 씁니다상황을 가정할 때, ‘과거시제를 사용한다는 말이죠이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법 과거” 는 가정법의 기본입니다왜 과거라고 하냐 하면문장에서 쓰이는 동사의 시제가 과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거를 쓰는 이유는현재 상황에 대해서 다른 상황들을 가정하고 상상하기 때문입니다우리 말에서도 똑같죠. 만약 오늘 달라진 결과가 나오려면어제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그렇죠그래서 가정법 과거에 대한 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If + S + 과거동사, S + 조동사의 과거 + 동사원형 + ~
어려워 보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If 는 ‘~만약에’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고현재에 대한 가정을 하려면 과거를 써야 하죠그래서 동사를 과거시제로 써줍니다그 이후의 절에서는 조동사와 동사원형을 쓰는데조동사가 과거의 시제를 동사 대신 바꿔주므로 주 동사는 동사원형으로 남고조동사가 과거시제로 바뀌는 것입니다.

자 이제 현재에 대한 상상이 아니라과거에 대한 상상을 해본다고 생각해봅시다과거에 어떤 달라진 결과가 나오려면그 과거보다 더 전에 다르게 행동해야만 하겠죠동사가 동사/과거/과거분사로 엮여 있는데 과거분사가 형용사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와 같이 엮여 있는 이유는바로 과거보다 더 과거를 표현할 때 이 과거분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리고 이때는 과거완료시제를 구문에 사용합니다.

-If + S + had + p.p, S + 조동사의 과거 + have + p.p + ~
쉽죠당연히 앞 절에서 had p.p가 쓰였기 때문에즉 과거보다 더 과거부터 어떠한 상태를 가지고 있었으면과거에는 이러한 상태를 가지고 있었을 텐데 라는 해석이 됩니다가정법 과거완료와 가정법 과거를 다 같이 볼 수 있는 예문을 봅시다.

- If I had had enough money, I would not have worked. And if I didn’t work, I would have some more fre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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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분사 (2)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이어서 분사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분사는 안그래도 좀 이야기 할 내용이 많아서...
제가 사실 시강할 때 주제가 분사구문이였거든요 ㅎㅎ

이번에 이어질 내용은 (1)과거분사/현재분사 (2)분사구문 입니다!!

1) 과거분사와 현재분사
  분사에는 또 현재분사와 과거분사가 있습니다차이점은 무엇일까요바로 현재분사는 능동의 의미를 가지며과거분사는 수동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입니다한국어 예문을 보겠습니다.
나는 저기에 [빨간색 셔츠를 입은남자를 좋아한다.
- [소년에 의해 쓰여진이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첫째 문장에서의 남자는 빨간색 셔츠를 자신이 입은’ 남자입니다남자가 능동적으로 그 셔츠를 입은 주인공입니다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현재분사’ 입니다.
반대로 둘째 문장에서의 책은 소년에 의해서 쓰여진 책입니다그 책이 능동적으로 자신을 쓴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쓰여짐을 당한 것이죠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과거분사’ 입니다.
그러면 형태는 어떨까요현재분사는 V-ing 를 붙입니다그에 반해 과거분사는 대부분 V+ed 형태를 사용합니다동사 외울 때 보면현재/과거/과거완료 라고 배우는데사실 과거완료는 바로 이 과거분사를 뜻합니다그래서 동사를 외울 때 이 과거완료 부분에 해당하는 단어의 형태를 사용하면 됩니다해석은 현재분사라면 ‘~하는 이고 과거분사라면 ‘~하게 된 입니다그럼 위 예제를 영어로 작문해 보겠습니다.
I like the man [wearing the red shirts] over there. 이 되는 것입니다현재분사는 –ing 형태를 쓰니까요.
반대로,
The book [written by a boy] became a best seller. 이 되는 것이죠. Write의 과거분사는 written 이기 때문입니다!

2) 분사구문
  이제 분사구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분사와 분사구가 그냥 명사를 꾸며주는 형용사의 역할을 했다면이 분사구문은 하나의 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라는 것은 문장을 의미합니다그러니까 하나의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을 분사를 써서 표현한다는 뜻입니다분사구문은 항상 두 문장이 접속사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두 문장이 동급으로 이어진 문장이 아니라 주절과 종속절로 이어진 문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게 무슨 말이냐?
  예를 들어 한국어로,
나는 농구를 좋아한다그리고 그는 축구를 좋아한다.” 라는 문장이 있으면앞 문장과 뒤 문장은 같은 자격을 갖죠한 문장이 다른 문장에 더 중요성을 갖는 그런 구조가 아닙니다반면,
나는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에농구를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한다.” 라는 문장이 있으면결국 나는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하는 것이고’, 그것의 이유는 농구를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 이죠앞의 예제와는 다르게 앞 문장과 뒤 문장이 어떤 논리적인 관계를 띠고 있습니다분사구문은 뒤의 문장 같은 문장 구조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문법을 보겠습니다.
우선 분사구문은 부사절 = 종속절에서 일어납니다그러니까덜 중요성을 갖는 문장에 대해서 사용한다는 말이죠먼저,
1. 접속사를 생략합니다.
2.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일치하면 주어도 생략합니다.
3. 그 이후 나오는 동사를 –ing p.p형태로 바꿔줍니다.

접속사를 생략하는 이유는문맥에 의해서 논리적인 관계를 우리가 충분히 추론할 수 있기 때문이고종속절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일치한다면 역시 중복이기 때문에 생략해 주는 것입니다그리고 동사에 -ing형태를 붙여주어 현재분사를 만들어줍니다.
As I was so hungry, I ate a lot at dinner. – 나는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저녁을 많이 먹었다.
-> I was so hungry, I ate a lot at dinner.
-> Was so hungry, I ate a lot at dinner.
그 이후 내가 배가 고픈 것과 는 능동적인 관계를 가지므로 현재분사를 사용합니다.
-> Being so hungry, I ate a lot at dinner. 분사구문참 쉽죠?
  그렇지만 만약 종속절의 주어가 동사와 수동적인 관계를 갖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럴 때는 수동의 의미를 갖는 과거분사를 이용해주어야 합니다하지만 -ing형태는 꼭 분사구문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앞에 be동사를 위치시켜서 be동사가 –ing 형태를 받게끔 하고 뒤에다가 p.p를 써서 수동의 의미를 추가해 줍니다다시 말하면, Being + P.P 가 되는 것이죠.
Because the book is written in English, it is hard to read.
-> The book is written in English, it is hard to read.
-> Is written in English, the book is hard to read.
-> Being written in English, the book is hard to read.
그런데 여기에서, being’을 생략하더라도 과거분사의 의미가 살아있고수동의 관계를 갖는 것을 알수 있기 때문에 being을 생략해서도 씁니다,
Written in English, the book is hard to read. 가 되는 것이죠.
만약 부사절이 주절보다 앞서서 일어난 일이라면 어떨까요다시 말해서,
Because the book was written in English, it is hard to read. 라면,
Being written in English 를 쓰자면 시제의 차이를 드러나게 해 줄 수가 없습니다이럴 때는완료시제에서 쓰이는 ‘having been’ being의 위치에 대신 집어넣어 주면 됩니다,
Having been written in English, the book is hard to read. 가 되는 것입니다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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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림클래스 영어 시강 : 분사 (1)

이번에 포스팅 할 것은 분사에 대해서인데요!
분사는 좀 분량이 쓰다보니까 길어져서.. 2번으로 나누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분사란 무엇인가?!
  분사는 영어로 ‘participle’이라고 합니다이는 ‘part’와 ‘cap’이라는 부분 부분들이 합쳐져서 생겨난 단어인데요, part는 부분이라는 뜻이고, cap- (cap + 머시기은 갖다라는 뜻이죠. Capture 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시면 더 쉬울 것입니다그러면 결국 이 단어는 부분적으로 갖다 라는 정도의 해석이 됩니다우리나라 말에서의 ’ 자도 분수’ 와 같이 부분을 뜻하는 한자로 구성되었죠그렇다면 무엇을 부분적으로 갖느냐바로 동사의 형태에서 시작하여 형용사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도구를 뜻합니다. 우리나라 예문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저기 자고 있는 애기를 봐봐!”
라는 문장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우리나라 말을 영어로 분사라는 도구 없이 옮기면

  Look at the baby… 여기까지는 될 것입니다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자고 있는’ 이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줄 것이냐일단 잔다는 동사이지만, ‘자고 있는이라는 형태는 애기를 꾸며주는 형용사입니다그렇죠그렇기에 동사의 형태를 가지고 형용사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갖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분사라는 것입니다분사의 형태는 동명사와 마찬가지로 V-ing 형태입니다그리고 형용사 역할을 하므로 명사의 앞에서 명사를 꾸며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그러면 위의 예문은

  Look at the sleeping baby. 가 되는 것이고, sleeping을 바로 분사라고 부르며, ‘~하는이라는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2) 분사와 분사구
  ​여러분 이제 분사가 뭘 뜻하는 놈인진 알겠습니다그렇죠‘V-ing’의 형태를 가지고 명사를 수식해주는 형용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분사입니다. 그런데 분사가 의 형태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라는 것은 단어가 여러 개이지만 문장의 역할은 하지 못하는 단어의 덩어리를 뜻합니다만약 단어가 한 개만 나와서 분사 단독으로 명사를 꾸며준다면이는 명사 앞에서 꾸며줍니다.

Do you see the running girl? – 너 뛰고 있는 여자가 보이니하고요.

하지만 만약 분사구’ 로 덩어리째 girl을 수식을 해야 할 때는명사의 뒤에서 꾸며줍니다그래야 의미전달이 더 명확하고 쉽기 때문이죠.

Do you see the girl [wearing the blue shirts?] – 파란 옷을 입고 있는 / 저 여자가 / 너는 보이니?

영어에서는 덩어리가 큰 녀석들은 될 수 있으면 뒤로 빼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요그래야 그 큰 덩어리들을 한번에 해석해내기 쉽기 때문입니다차이를 아시겠나요여러 단어를 나열해서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를 만드시려면 반드시 명사 뒤에서 수식을 해주어야 하고그렇지 않고 한 개의 단어로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를 만들려면 명사 앞에서 수식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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